스미요시타이샤를 떠나서 다이센 고분에 가보려고 했는데
다이센고분 옆에있는 역에 내리니까 우산없이는 못 나올 정도로 비가 옴
그냥 포기하고 난바로 돌아왔다...
이 백화점은 볼때마다 오이오이 라고 읽힘
원래는 마루이 라고 한다
첫날 보고 그 후로 못 찾았던 말딸 음료수도 사고
이거 파는곳 어디엿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난바에서 한참 돌아다님 ㅋㅋㅋ
할 것도 없으니 오락실이나 갑시다
시간때우기는 좋음
일본에는 댄스 게임이 유행인 것 같은데 마스크 쓰고 겜하면 숨차고 힘드니까 비닐로 칸막이를 만들어 둠
마스크 없이도 겜해도 댑니다!
크레인 게임에는 말딸이 보인다
키타산 있으면 해봣을지도?
말딸 하기 전에는 눈에도 안 들어오는 경마겜이었는데...
근데 이런건 대체 무슨 재미로 하는 거지 말딸이 달리는거면 몰라도
적당히 놀앗으니 밥 먹으러 갑시다
1일차에 가려다가 못 갓던 텐가차야역 밥집 ㄱㄱ
라멘 코상 텐가차야점
본점은 저어기 키즈가와인가 암튼 좀 멀리 있어서 이쪽으로 옴
가라아게정식 950엔
근데 무슨 가라아게를 손바닥 반만한걸 5개를 줌;;
분명 인터넷에서 찾아봣을땐 4개였는데
먹다가 도저히 못 먹겠어서 한조각은 반쯤 먹다 남겻다
배불러 죽을 것 같음
다 먹고 난바로 돌아가는길에 본 역대급으로 싼 자판기 발견
50엔짜리 자판기 처음 봄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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